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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이 생방송에 돌입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백청강이 2번째 본선 탈락자로 꼽혔다.
15일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 ‘위대한 탄생 이번 주 탈락할 것 같은 후보는?’이라는 주제로 4월11일부터 4월14일까지 4일간 진행된 설문에서 백청강이 이번 주 탈락 후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차 생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백청강은 이번 설문에서 15%의 지목을 받아 탈락 후보 1위에 올랐고 이어 2위로는 14%가 지목한 백새은이 불명예를 안았다.
또한 셰인(13%), 손진영이 (13)%, 조형우가 10%로 각 3,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824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남성 25%(206명)와 여성75%(618명)가 참여했으며, 20대는 15%(128명), 30대는 40%(330명), 40대는 28%(233명)의 비율을 보였다.
[탈락후보 1위에 등극한 백청강.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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