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클레오 시절 남자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았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채은정이 과거 남자가수 5명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채은정은 케이블 채널 Y-STAR의 ‘식신로드’에 이지혜와 함께 출연해 최근 녹화를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비키니 쇼핑몰과 연이은 다이어트 서적 출간까지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채은정은 명품몸매로 불리는 만큼 자신만의 노하우인 몸매관리 비법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운동법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몸매라면 어디서도 뒤지지 않는 MC현영은 채은정의 운동법을 보며 “내 다이어트 비디오에 나오는 동작이랑 똑같다”고 말하며 질투심을 표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채은정은 “과거 클레오 시절, 같은 시기에 최대 몇 명까지 대시 받아 본 적이 있느냐?”는 MC 현영의 질문에 “과거 클레오 시절 남자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채은정은 “5명 모두 가수였으며 사귄 적 또한 있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채은정과 이지혜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담긴 리얼 공복 버라이어티 ‘식신로드’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채은정. 사진 = 제이핏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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