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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측 "임신설은 루머…산부인과 찾은적도 없다"
2011-04-20 13:39:43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강혜정이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강혜정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강혜정씨의 임신에 대해 확인해봤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타블로씨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데 이런 소문이 나 황당하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강혜정은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강혜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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