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연일 종전 대박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허닭'측 관계자에 따르면 초반에 하루 7명밖에 안됐던 '허닭' 사이트 방문자 수가 불과 3달 만에 5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매출 또한 하루에만 3000만 원 이상으로, 브랜드 론칭 2개월 만에 4배에서 이후 한 달 만에 20배로 껑충 증가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허닭측의 설명이다.
론칭 2개월 만에 닭가슴살 쇼핑몰 부문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허닭'은 온라인 판매로만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허경환은 "처음에는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사용하다보니 다소 타 업체보다 높은 가격 때문에 이게 과연 잘 팔릴까 우려됐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이 소비자의 욕구와 잘 맞아 떨어져 적중한 듯하다"며 성공요인을 설명했다.
[사진 = 허닭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