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케이윌이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 차승원을 패러디해 화제다.
케이윌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6월 25일은 뭐하는날? 케이윌 콘서트 오는 날! 띵똥~~! 공연 올 사람? 대답해 띵~똥!”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케이윌은 '최고의 사랑'의 남자주인공 독고진처럼 ‘소(小)’자 수염을 달고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띵똥!! 케이윌 센스에 빵 터졌다”, “은근 닮아 보이는데?”, “예매를 부르는 마력의 사진일세”, “이번엔 똥꼬진을 패러디하는 건가요?”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슴이 뛴다'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앞두고 있다.
[케이윌(왼쪽)-독고진 차승원. 사진=케이윌 트위터, MBC ]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