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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민효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써니’의 4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샵에서 400만 명 돌파 기념 케?揚 받고 축하 받으며 모든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화 '써니'에서 민효린은 진덕여고 최고 얼짱인 얼음공주 수지 역을 맡아 반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과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민효린은 “데뷔 후 첫 장편 영화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번 주에는 꼭 480만이 넘어 2011 상반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조선명탐정‘ 480만명을 밀어내고 500만, 600만 돌파에도 축하 사진을 찍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영철 감독의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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