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1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20)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장재인은 "평소 꿈꾸던 야구장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멋진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도 많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구에 이어 클리닝 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멋진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인은 데뷔 앨범인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의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을 포함한 '추억은 수채화처럼','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재인.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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