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넥센, 29일 두산전 '지체장애인 야구단' 회장 전동천 시구
2011-06-28 15:08:33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29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지체장애인 야구단' 전동천 회장과 대한 장애인 체육회 정금종 사무처장을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지체장애인 야구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전동천씨가 시구자로 나서며, 대한 장애인 체육회 정금종 사무처장이 시타를 맡는다.
한편, 이날은 지체장애인 야구단 회원을 포함한 '사회 복지회' 약 1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넥센 엠블렘]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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