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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서도 매니저로 등장한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매니저로 활약 중인 지상렬은 '웃고 또 웃고'에서 임재범 도플갱어로 유명한 정성호를 위해 매니저로 나섰다.
이외에도 지상렬은 '웃고 또 웃고'의 또 다른 코너 정준하의 '취조실'에도 출연했다. 지상렬은 정준하와 함께 취조실의 또 다른 용의자로 등장했다. '어록 제조기'인 그는 뛰어난 언변으로 형사를 당황하게 만드는 등, 완벽한 범죄자를 연기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이러다 실제 매니저 하는 것 아니냐" "이제는 매니저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매주 특별 게스트들의 깜짝 출연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는 '전설의 김PD' 코너에는 마이티 마우스가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1일 밤 12시 25분.
[지상렬.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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