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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윤손하가 만삭 사진 예쁘게 찍는 비법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애 엄마가 너무해'라는 스페셜로 윤손하, 김지영, 박지윤, 김성은이 출연했다.
지난 2006년 신재현씨와 결혼해 2008년 9월 아들을 출산한 윤손하는 이날 방송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임신 8~9개월 때가 배가 가장 예쁘다고 하더라. 날 잡아서 찍었는데 엄청 살이 쪘을 때다. 그런데 이 시기를 지나면 손, 발이 너무 부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다고 했다. 만삭 사진은 임신 34주 때가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손하는 만삭 사진 예쁘게 찍는 비법으로 "일단 기본 자세가 아이를 가졌다는게 굉장히 신비롭기 때문에 '나는 여신이다'하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며 "다른 부위가 많이 뚱뚱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배를 강조해야 한다. 일부러 여신처럼 바람에 날라닌 드레스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윤손하(왼쪽)와 신재현씨.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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