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유인나가 숏커트로 파격 변신했다.
유인나는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생애 최초로 마카오에서 해외화보 촬영을 마쳤다.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데뷔 후 최초로 숏커트로 변신, 마카오의 다양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모델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카오에서 진행된 유인나의 화보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강세리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재연하며 ‘톱스타 강세리가 떠난 이국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마카오 거리 곳곳의 이색적인 풍경과 고급스러운 호텔의 풍경을 배경으로 유인나는 마카오 곳곳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떠도는 톱스타 강세리에 빙의되어 능숙한 포즈로 표현하는 내공을 드러냈다.
그는 “’싱글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신선하고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평생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촬영이었던 마카오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쉬한 숏커트를 시도한 유인나의 파격적이고도 아름다운 변신이 담긴 화보는 ‘싱글즈’ 8월호에 공개된다.
[유인나. 사진=싱글즈]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