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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려욱은 비비드한 컬러를 배경으로 펑키한 매력을 선보였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하는 깃털이 달린 의상을 입고 화려함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일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며 "팬들 사이에서 다음에 공개되는 멤버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려욱은 슈퍼주니어는 물론 중국어권 슈퍼주니어-M 활동으로도 아시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KBS 2TV '스파이명월' OST '더 사랑한다면'을 비롯해 다수의 OST 참여했다. 또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주인공 정태성 역으로 뮤지컬 배우 첫 도전에도 나섰다.
1년 2개월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는 내달 3일 정규 5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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