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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뉴스데스크' 진행 도중 갑작스런 두통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권재홍(53) 앵커가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권재홍 앵커는 27일 오후 7시 55분 호우 특보로 1시간 일찍 방송된 '뉴스데스크'에 배현진 앵커와 함께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권 앵커는 26일 방송 도중 극심한 머리 통증을 호소해 불가피하게 뉴스를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다행히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편 1시간 앞당겨 방송된 '뉴스데스크'로 인해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가 결방됐다.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는 정상 방송된다.
[27일 방송에 복귀한 권재홍 앵커.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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