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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러고 있었음! 근데 대본 보는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절대 다수네요. 정답 공개하기가 부담스러웠음"이라는 글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에 앞선 6일 미투데이에 "오키나와로 가는 날, 인천공항에서.. 뭘 하고 있는걸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것에 대한 정답이다.
6일에 공개한 사진에는 이동욱이 태블랫 PC를 들고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언듯 보이기엔 대본처럼 보여 팬들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이동욱이라 생각했던 것.
이에 이동욱은 7일 보다 정확한 사진을 공개, 대본이 아닌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임을 실토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이 아니라 게임이었네" "까도남의 반전일상" "이동욱도 게임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재벌2세 강지욱 역으로 출연,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동욱. 사진 =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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