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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Mr. Simple)' 뮤직비디오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4일 공개되고 일주일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11일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
전체적인 조회수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이번 주(8월 3일~10일 집계)의 '많이 본 동영상'과 이번 달(7월 11~8월 10일 집계)의 '최다 댓글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캐나다, 남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서도 이번 주(8월 3일~10일 집계)의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돼 글로벌 한류의 주역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음원 차트와 오프라인 차트 역시 모두 석권하며 고공행진 중에 있다.
[유튜브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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