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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측이 이혁재의 '임재범의 음악여행'(가제) 출연설을 일축했다.
최근 이혁재가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후속으로 준비중인 '임재범의 음악여행'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와 관련 '임재범의 음악여행'의 제영재 PD는 11일 오후 전화통화에서 "이혁재 출연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임재범의 음악여행'은 가수 임재범을 중심으로 미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결혼했어요'의 제영재 PD와 '세바퀴'의 김구산 PD가 연출을 맡는다.
제영재 PD는 "현재 개그맨 등 여러 인물들을 섭외 리스트에 올려 놓고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 이혁재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9월 8일쯤 미국으로 떠날 것 같다.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라 여러 그림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혁재.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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