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 '기억해' 티저 남녀샤워 영상 선정성 논란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신인가수 이아이의 '기억해' 티저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이아이의 '기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영상 속 남녀 주인공의 노출 장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장면은 남녀가 함께 샤워하는 신으로 직접적인 노출이 공개돼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평이다. 특히 선정적 현상을 묘사하기만 해도 심의에 걸리는 상황에서 해당 영상에 대한 우려가 카지고 있다.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이아이의 뮤직비디오 완편이 공개되면 이러한 논란은 없어질 것이다"라며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의 영상미 있는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기억해' 티저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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