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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 멘토들의 나이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위탄2' 멘토들의 나이를 정리한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위탄2'의 다섯 멘토 중 윤상은 1968년생 한국나이로 44살이고, 박정현은 1976년생 한국나이 36살, 윤일상은 1974년생 한국나이 38살이다.
특히 '국민 가수' 이선희는 1964년생으로 한국나이 48살인데, 멘토들 중 최고참이다. 하지만 이승환이 이선희보다 겨우 한 살 어린 1965년생으로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 어느 아이돌 못지 않게 젊어 보여 47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또한 다섯 멘토의 평균 나이는 42.6세로 이들의 원숙한 나이가 멘토들의 풍부한 음악 경력을 간접적으로 입증한다.
네티즌들은 "이승환 대박이다", "이승환은 평생 안 늙을듯", "이선희도 박정현보다 더 어려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 시즌2'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MC를 맡으며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상, 박정현, 이선희, 이승환, 윤일상(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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