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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타이푼 출신 가수 솔비(27)가 배우 김승수(38)와의 때아닌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적극 부인했다.
솔비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11일 "열애설 기사를 보고 우리도 깜짝 놀랐다.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너무 황당하다"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솔비와 김승수씨가 만날 접점이 전혀 없다. 전혀 모르는 사이일 뿐더러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친하기라도 한다면 오빠 동생 사이라고 얘기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또 관계자는 "김승수씨와 친분이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서 오히려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승수 측 역시 솔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당황하다고 밝혔다.
[사진 = 열애설을 부인한 솔비(왼쪽)와 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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