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사원' 탈락 강지영·장성규, jTBC 특채?…"결정 안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TBC 측이 강지영, 장성규의 특채 합격설과 관련해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jTBC의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지영, 장성규의 합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특채로 공식적인 면접을 본 것은 아니다. 여러 각도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미 1월부터 여러 인원들을 수시 채용 형태로 찾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두 사람의 채용 여부와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했지만 최종 선발되지 못하고 탈락한 경험이 있어 jTBC 특채 합격설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MBC '신입사원' 출연 당시 강지영(위)과 장성규.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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