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세호 인턴기자] SK 김성근 감독이 계속되는 선수들의 부상에 아쉬움을 표했다.
김 감독은 1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선수단 전체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수비만 놓고 봤을 때 오늘(11일) 내놓은 SK 외야진이 내가 SK 오고 나서 최악이 아닌가 싶다”며 “김강민이 몸상태가 안 좋은 상황이다. 사실 외야 뿐이 아닌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SK는 좌익수 안치용-중견수 조동화-우익수 박재홍으로 이어지는 외야진을 선발 기용했다.
이어 김 감독은 “어제(10일) 정근우도 티배팅 50개 이후 바로 1군으로 올렸다. 어제 잘 치긴 했는데 오늘 당장 1번 타자로 기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다”면서 “포수 정상호도 정상적으로 기용하긴 힘들다. 당분간은 허웅이 주전으로 마스크를 쓰게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날 SK는 1번 타자 자리에 박진만을 기용했고 박진만은 삼성 시절이던 2005년 7월 20일 사직 롯데전이후 처음으로 리드오프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SK 김성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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