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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8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맨 최형만(44)이 결혼소식을 깜짝 고백했다.
최형만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올 11월 초에 결혼할 계획이다. 간혹 두번째 결혼으로 오해받는다"라며 초혼임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형만과 함께 출연한 김학래, 이상운, 이경래는 "최형만은 만나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아직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 최형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에 최형만은 "사실 여자친구가 있다"며 "11월 초 결혼 예정인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형만. 사진 = EBS '최형만 김성경의 속시원한 라디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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