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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신혜성이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신혜성은 지난 5일 발매된 정규 4집 '더 로드 낫 테이큰' 대만 라이센스 앨범 타이틀곡 '째각째각'으로 음악 차트 '채널 브이(CHANNEL[V])'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앨범은 발매 첫 주 주간차트 3위에 올라 그룹 신화때부터의 신혜성 인기가 솔로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오는 10월에는 대만에서의 인기를 일본으로 잇는다. 신혜성은 10월 5일 일본 그룹 에그자일(EXILE)의 전 멤버 키요키바 순스케와의 듀엣곡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수록된 일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앵콜 콘서트 '2011 투어 인 서울-더 로드 낫 테이큰 액트2'를 펼친다.
[대만에서 1위를 차지한 신혜성.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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