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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신예 연기자 신다은이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신다은은 21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시즌 2 ‘동일범’(극본 이도열, 연출 모완일)에 김상미 역으로 출연해 이지훈, 이성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신다은이 출연하는 ‘동일범’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피의자가 진범이 아니라고 판단한 형사 한상원(이지훈 분)이 우연히 만난 경찰 정종두(이희준 분)와 함께 진범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중 신다은이 맡은 김상미 역은 여자의 시신이 암매장된 야산 근처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으로 진범 수사와 검거에 나서는 한상원을 돕는다.
‘동일범은’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신다은. 사진 = 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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