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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아이폰녀’로 불리며 동영상 사이트에서 큰 화제를 모은 가수 김여희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여희는 최근 일본의 유명 광고기획사 덴츠로부터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아 일본 메이저 제과제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5일 김여희의 소속사 드림하이이엔티는 “김여희는 그간 스마트폰을 활용한 독특한 기획과 음악성으로 큰 이슈가 된 후 세계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해외진출을 준비 중이며 한류열풍에 힘입어 이미 대만, 일본 등의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여희는 오는 9월 1일 일본에서 해당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여희는 25일 새 디지털 싱글 ‘반쪽’을 발매했다.
[김여희. 사진=드림하이이엔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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