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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선아가 드라마 촬영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다리뻗고 단 5분이라도 누워봤으면. 최근 나의 5일간의 버킷리스트 1위"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버킷리스트는 '죽다'라는 뜻의 숙어 'kick the bucket'에서 유래된 말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이다.
김선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 드라마 촬영 시스템 모든 배우에게 힘든 일이군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배우들의 인권도 존중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선아.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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