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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를 네티즌이 패러디한 영상이 인터넷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영화화' 라는 제목으로 전쟁 영화 '턱주가리아 휘날리며'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무도’에서 프로젝트로 진행한 달력 만들기에서 6월호 달력표지 주제였던 '전쟁속 군인의 모습'을 편집한 것.
달력 촬영을 위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 전쟁상황에 직접 있는 것처럼 연출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최고다", "영화로 만들어도 손색없을 듯" "이런걸 어떻게 만들지?" "만든 사람 천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턱주가리아 휘날리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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