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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여유있게 100m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볼트는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100m 준결승 2조서 10초05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다.
2조 3레인서 레이스를 시작한 볼트는 초반 스퍼트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여유있게 결승선을 들어왔다. 볼트에 이어 '백색 탄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프랑스)가 10초11로 2위로 결승전에 올라갔다.
앞서 벌어진 1조 경기서는 요한 블라케(자메이카)가 개인 시즌 최다 타이인 9초95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우사인 볼트.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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