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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쌀화환으로 응원을 받았다.
티파니의 팬까페 '화수은화'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의 제작발표회에 100kg의 쌀을 증정했다.
'화수은화'는 뮤지컬 '페임'에 출연하는 티파니를 응원하기 위해 쌀 100kg을 보내며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국내외 팬들과 배우 고은성의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도 함께 배달돼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티파니는 뮤지컬 배우 신의정이 주인공 카르멘 디아즈를 맡았고 린아와 최주리가 세리나에 캐스팅됐다. 손호영과 고은성이 닉, 은혁과 김대현이 타이런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페임'에 가득찬 쌀화환. 사진 = 드리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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