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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이 하하의 과거사진을 깜짝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에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할게. 네가 이때로만 돌아가 준다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하하의 과거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과거 힙합그룹 지키리로 활동했을 당시 모습으로, 5대5 가르마에 눈을 치켜뜨고 있다. 지금의 '꼬마' 이미지와는 달리 입꼬리를 올리며 나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동훈의 음악에는 가슴 깊숙한 곳. 영혼을 울리는 떨림과 전율의 묘미가 있다'라는 사진 설명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동훈의 음악은 영혼을 울리는구나!" "5대5 가르마 아무나 할 수 없는데..." "하하씨 저때로 돌아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의 옛 모습. 사진 = 에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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