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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애들 안타고 있으면 꼭 손잡자는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남기가 차 안에서 아내 이다은의 손을 잡아주는 스윗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날 막내의 여권을 만들어주기 위해 구청을 찾기도 했다.
앞서 이다은은 둘째 출산 후에 지금까지 21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보조제는 먹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면서 유방암 초음파와 조직검사를 받은 사실도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던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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