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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이 가수 성시경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다름아닌 김중만은 한 방송을 통해 수십억을 준다고 해도 앞으로 인물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성시경을 위해 그 포고를 거둬들였다.
최근 공개된 성시경의 정규 7집앨범의 재킷 사진이 바로 김중만의 작품이다. 성시경의 날렵한 턱선이 강조된 이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업은 김중만이 3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성시경을 응원하기 위해 위해 노 개런티로 참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은 재킷 사진만 봤음에도 벌써부터 어떤 사진들이 새 앨범에 실릴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15일 발매될 성시경의 7집 앨범은 타이틀곡 포함 총 12곡 정도가 수록될 예정이다.
[김중만이 촬영한 성시경의 재킷 사진. 사진 = 젤리피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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