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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 원희가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원희는 10일 아일릿의 SNS에 "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희는 버블껌을 불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무표정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과 투명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마치 이온음료 광고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긴 생머리에 순한 눈매, 투명한 피부톤까지 더해져 원희만의 청초한 분위기가 한껏 배가됐다.
이를 본 팬들은 "이런 청순함은 반칙 아닙니까", "비주얼이 이온이다 이온!", "완전 만화 찢고 나온 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원희가 속한 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를 연다. 이들은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오는 8월 10~11일과 9월 3~4일 각각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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