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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지성이 소지섭, 공유 등을 제치고 ‘같이 수업 듣고 싶은 복학생’ 1위에 올랐다.
2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같이 수업 듣고 싶은 복학생’이라는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총 621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지성은 26%(164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엉뚱하고 부족한 차지헌 역을 통해 상승한 인기가 그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로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소지섭이 21%(133명)로 이름을 올렸으며 공유 16%(94명), 고수15%(91명), 이동욱 13%(82명), 박해일 9%(55명)이 뒤를 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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