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레바논과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서 지동원 박주영 남태희가 공격을 이끈다.
한국은 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조광래 감독은 선발출전명단 11명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지동원이 공격수로 나서는 가운데 박주영과 남태희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구자철은 공격을 지휘하고 기성용과 이용래는 중원을 구성한다. 수비는 홍철 이정수 홍정호 차두리가 맡을 예정이다. 골문은 정성룡이 지킨다.
▲ 레바논전 선발 출전 명단
공격수 - 박주영 지동원 남태희
미드필더 - 기성용 구자철 이용래
수비수 - 홍철 이정수 홍정호 차두리
골키퍼 - 정성룡
[박주영]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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