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케냐 비비안 체루이요트가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체루이요트는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5000m 결선서 14분55초36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00m서 우승을 차지했던 체루이요트는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체루이요트는 이번 우승으로 장거리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실비아 키벳(케냐)이 14분56초21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메세레트 데파르(에티오피아)는 14분56초94로 동메달을 따냈다.
[비비안 체루이요트.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