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주영이 레바논전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박주영는 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1차전서 후반 2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레바논 골문 구석을 갈랐다. 박주영은 이날경기서만 3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24분 현재 박주영의 활약에 힘입어 레바논에 4-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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