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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의 멤버 성훈이 첫 솔로 앨범을 낸다.
성훈은 오는 22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앞에 선다. 성훈은 9년 전 브아솔의 탄생과 함께 동고동락한 멤버. 브아솔의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성훈은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재주를 가졌으며 유일하게 음악을 전공했다. 또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안무 능력을 겸비했다.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7일 자정에 선 공개할 성훈의 첫 솔로곡은 ‘페일 인 러브’(Fail In Love).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관계자는 “흥겨움으로 무장한 ‘Fall In Love'은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피처링으로 참여, 성훈의 진한 음악색에 다채로움을 더했다”며 “대중성과 세련미까지 가지고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브아솔의 성훈. 사진 = 산타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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