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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최명길의 트위터를 통한 적극적 자기 소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30일 트위터를 처음 시작한 최명길은 9월부터 적극적으로 트위터를 활용해 인맥을 쌓기 시작했다. 최명길은 지난 3일 하루만해도 이효리, 박중훈, 김제동, 박유천, 정보석, 고현정 등 수많은 연예인 트위터 유저들에게 "저 최명길이에요"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 특유의 말투가 느껴지는 트위터 자기소개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6일 오후 최명길은 직접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최명길은 "트위터 초보 최명길이라고 났네요 ㅋㅋ 이렇게 시작해 보는거죠!!"라며 "뭐 제가 너무 애절해 보였나요? ㅎㅎ ^^낼은 새 드라마 '영광의 재인' 포스터 찍네요^^ 새로운 역할이라 걱정반 기대반^^ 열심히 해봐야징!!!"이라고 적었다.
한편 최명길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주인공 영광(천정명 분)의 엄마이자 국수집 안주인 박군자로 합류한다.
[최명길.사진=마이데일리 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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