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최근 광화문 상공에서 UFO(미확인 미행물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된 가운데 이것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UFO 조사분석센터는 6일 "촬영된 영상 필름을 분석한 결과 발광 물체가 높은 고도에 뜬 UFO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 내렸다.
UFO 촬영 전문가인 허준씨는 지난 3일 광화문에서 UFO 추정되는 물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허씨는 15분 동안 카메라로 촬영한 이 영상물을 UFO 조사분석센터에 의뢰했다.
한편 이 일대는 지난 8월에도 UFO가 출현했던 곳이다. 인테리어 종사자인 김세현씨는 당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시티은행 본사건물에서 UFO를 찍은 바 있다. UFO조사분석센터는 이때에도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지난 8월 찍힌 UFO.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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