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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주혁이 비행기 내에서 소심하게 항의한 사연을 고백했다.
김주혁은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소심남녀 특집 녹화에 참여해 소심한 성격때문에 기내에서 승무원과 작은 마찰을 가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녹화 초반 "나는 소심하지 않다"고 반발했던 김주혁은 공감토크에서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에게 몇 번이나 특별한 요구를 해 불쾌했다"며 "처음 몇 번은 참고 넘겼으나 결국 솔직하게 항의했다"고 전했다.
김주혁, 공형진, 이윤지, 이시영, 오정세가 출연한 '놀러와' '쿨하지 못해 미안해' 스페셜은 17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영화 '커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주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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