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가 키운 마이네임, 파격적 데뷔 싱글 재킷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환희가 양성한 아이돌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마이네임이 파격적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17일 자정 공식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의 데뷔 싱글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네임은 이전 공개됐던 프로필 사진에서 귀여움을 강조했다면 이번 재킷에서는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또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상을 입고 빼어난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첫 재킷 촬영을 하면서 신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많은 시도를 했다. 재킷 콘셉트와 또 다른 모습을 데뷔 무대에서 보여줄테니 기대하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의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메시지(Message)'는 오는 28일 자정 주요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네임의 건우-인수-준Q-세용-채진(왼쪽부터).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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