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남친 유병재와 첫 인증샷 "힘내요♥"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30)가 열애중인 프로농구 전주 KCC이지스의 유병재(27)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열애 후 처음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게임을 뛰든 안뛰든 그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함께 뛰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죽지 말고 언제나 그랬듯이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기회는 반드시 찾아와 줄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 얼굴 못봐도 괜찮아! 당신에게 중요한 건 내가 아니라 운동이란 거 잊지마!"라며 "그 모습 하나만으로 난 충분히 버틸 수 있으니까 달릴 수 있죠? 내가 함께 달려줄게요. 힘내요♥"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지와 유병재는 차 안에서 네이비 컬러의 티셔츠를 맞춰 입고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의 풋풋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 최근에는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진도 나란히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동반 인증샷을 공개한 신지(왼쪽)와 유병재. 사진 = 신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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