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유정 기자] SK 이만수 감독대행은 이번에도 큰 이변 없이 같은 출장자 명단을 고수했다.
SK 이만수 감독대행은 24일 한국시리즈 출장자 명단에 김광현을 포함한 투수 1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 포수 2명의 비율과 이름을 올린 선수 모두를 똑같이 가져갔다.
SK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큰 부상자 없이 무난하게 모든 경기를 마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 이 대행은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자리에서 "선수들은 이제껏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잘해왔다"며 "한국시리즈에서도 전력을 다해 우승하겠다"라는 의지를 다졌다.
[SK 이만수 감독대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출장자 명단
투수(12명)= 송은범, 엄정욱, 윤희상, 이재영, 고든, 고효준, 정우람, 김광현, 이승호(20), 박희수, 정대현, 이영욱
포수(2명)= 정상호, 허웅
내야수(8명)= 이호준, 김연훈, 박정권, 정근우, 최정, 최윤석, 최동수, 박진만
외야수(4명)=박재상, 김강민, 임훈, 안치용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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