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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코너 '시크릿'이 폐지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시크릿'은 시청률 저조 등의 이유로 이번 TV 개편 시기에 폐지된다. 후속으로는 유기견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다.
'시크릿'은 연예인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개편에 새롭게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방송 5개월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시크릿' 후속을 연예인들이 유기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제목과 출연진은 아직 미정이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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