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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황보가 실제 키스 경험담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멤버들은 걸그룹 2NE1을 패러디한 3NE1으로 변신한다.
멤버들은 3NE1의 데뷔 무대를 마친 뒤 깜짝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나는 키스를 10분 이상한 적 있다'는 질문을 받자 멤버들 사이에 어느새 키스타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황보는 "우리가 멈추지는 않는다. 남자가 먼저 멈춘다"라는 실제 경험담을 스스로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보의 말에 송은이는 "그게 조절이 가능해?"라고 묻자 황보는 "느낌으로 마무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쐐기를 박는 발언으로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3NE1의 활약과 황보의 고백은 27일 오후 6시 '무한걸스'에서 방송된다.
[황보.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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