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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은지원이 개그맨으로 오인 받는 굴욕을 맛봤다.
은지원은 26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돌겠네 진짜 이놈에 인턴기자 젠장 가수를 14년째 하고 있는데. 분발하자 아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은지원이 공개한 사진은 한 매체 인턴기자가 쓴 기사를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장면이 담겨 있으며 그 기사에는 은지원의 직업이 '개그맨'으로 쓰여있다.
은지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14년째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턴기자라 은지원의 젝스키스 시절을 모르나?", "은지원 굴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으로 오인 받은 은지원. 사진 = 은지원 트위터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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