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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밴드의 보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등에는 ‘소녀시대 윤아, 양말밴드 비공개 연습 현장’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만에 2만건 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티저영상 이후에 공개된 본 영상에서는 이니스프리의 한 매장에서 펼쳐진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내용이 담겨져있으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아닌 양말밴드 구성원으로서 활약하는 윤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양말밴드의 정체가 드러나며 마지막으로 깜짝 등장한 윤아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공연의 생생한 현장도 감상할 수 있다.
윤아의 밴드 결성’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영상은 윤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니스프리의 그린 그리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씰이 붙은 이니스프리 리미티드 제품 구입 하면 세이브더칠드런에 500원의 작은 정성이 기부되는 캠페인으로, 윤아는 이번 캠페인 동참을 위해 양말밴드를 결성했다.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윤아의 양말밴드 영상’ 풀버전은 18일 자정, 유튜브 및 각종 동영상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 이니스프리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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