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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손호영이 재민이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손호영은 최근 SBS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god 활동당시를 회상하며 '육아일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재민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날 손호영은 "재민이와 몇 년 전 통화한 것이 마지막이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전화기를 잃어버린 이후로 연락처를 찾고 있다.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 정도 됐을 것 같다"며 안부를 궁금해 했다.
이어 손호영은 "재민아, 전화 기다린다"라는 말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손호영은 행복했던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로 god의 '하늘색 풍선'을 꼽았다.
한편 손호영은 3년 만에 미니앨범 '예쁘고 미웠다'를 발표했다.
[손호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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