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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이특이 가상부인 강소라를 위해 뉴욕 공연 영상을 담아왔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 녹화에서 이특은 자신의 민낯과 함께 공항 안, 비행기 안, 숙소 안, 무대 뒤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강소라에게 선보였다.
이 영상에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보아, 강타,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모든 가수들이 총 출동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질투심과 부러움 등을 전했다.
특히 샤이니의 멤버 키는 "소라씨 저랑 '우결'해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이특을 당황케 만들었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티파니는 "(이특)잘 챙겨주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라며 소라를 향한 진심어린 걱정(?)을 보냈다.
또 영상을 통해 이특은 소라를 향한 진짜 속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왼쪽), 강소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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